[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가 환갑을 앞둔 나이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데미 무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복 슈트를 입고 몸을 식히는 중"이라며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데미 무어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만 59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S라인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62년생으로 환갑을 앞두고 있는 데미 무어는 지난 2007년부터 7억 원이 넘는 돈을 들여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미 무어는 1981년 영화 '선택'으로 데뷔, 이후 '사랑과 영혼' '주홍글씨' '어 퓨 굿 맨'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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