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이의 역습' 허니제이 팀 우승, 종영 시청률 0.5%
2022. 06.29(수) 10:33
뚝딱이의 역습
뚝딱이의 역습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뚝딱이의 역습'에서 허니제이가 이끄는 '꿀딱' 팀이 파이널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 최종회 시청률은 유료 가구 기준 0.5%를 나타내며 시청자 곁을 떠났다.

지난 방송에 이어 중간 점검에 나선 노제 팀 'WAY-C'는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효진초이 팀 '뚝하해효'는 걸크러쉬 파워를, 모니카 팀 '하모니카'는 몰입감 가득한 무대로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중간 점검 결과 모니카 팀 '하모니카'가 1위, 아이키 팀 '뚝'이 최하위인 8위를 차지했고, 치열한 눈치싸움 끝에 파이널 경연 순서를 정했다.

모두가 기다린 파이널 공연의 막이 올랐고, 가장 먼저 효진초이 팀 '뚝하해효'는 이효리의 '치티치티뱅뱅'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포스를 물씬 풍기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누구보다 진지하고 혹독하게 연습에 임한 팀원들은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효진초이는 잘 따라와준 팀원들을 향한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무대는 아이돌 같은 훈훈한 비주얼의 리정 팀 'DDX'. 중간 점검 이후 연습량이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은 팀원들은 이를 악물고 연습을 거듭했다. 태민의 'Artist groove'로 무대를 준비한 'DDX'는 섹시함과 치명적인 매력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서 노제 팀 'WAY-C'는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와 더보이즈의 'THRILL RIDE'로 시원한 무대를 꾸몄다. 웨이비의 지원 사격을 받은 'WAY-C'는 파워 넘치는 에너지로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였다.

다음 무대는 리헤이가 이끄는 'Hey, Hip'. 중간 점검에서 압도적인 무대로 모두가 주목하는 팀으로 떠오른 'Hey, Hip'은 딱 떨어지는 힙한 칼군무로 YG Family의 '멋쟁이 신사'를 완성해냈다. 힙합 자신감으로 가득 찬 팀원들의 모습에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모니카 팀 '하모니카'는 다이나믹 듀오의 '될대로 되라고 해'로 무대를 준비했다. 정통힙합과 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모니카는 "경쟁심을 내려놓고 춤에 진심인 마음과 무대에서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전하고 싶었다"라며 감동을 안겼다.

가비가 이끄는 '갑(甲)is' 팀은 마마무의 '피아노 맨'으로 힐댄스와 뮤지컬적인 요소를 접목시킨 극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극강의 뚝딱이로 주목 받은 박보미는 물집이 터지고 발톱이 빠진 정도로 연습을 거듭했고, 팀원들과 서로 도와가며 일취월장한 모습을 보였다.

중간 점검에서 최하위로 충격 받은 아이키 팀 '뚝'은 절치부심했다. 방탄소년단의 '쩔어'+'불타오르네'를 준비한 팀원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딱 떨어지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훅과 함께 더욱 풍성한 안무를 선보인 '뚝'은 댄스 마스터 아이키 특유의 센스가 잘 묻어나면서 유쾌하고 신나는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파이널 공연의 마지막은 허니제이 팀 '꿀딱'이 장식했다. 박진영의 'FEVER'로 스윙 댄스를 선보인 '꿀딱'은 홀리뱅과 함께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 팀원들은 춤에 대한 열정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시종일관 즐기는 무대를 완성했다.

모든 공연이 마무리된 후 최종 우승은 '꿀딱'이 차지했다. 팀원들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 허니제이는 "앞으로도 댄서로서, 디렉터로서 좋은 무대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Mnet ‘뚝딱이의 역습’은 색다른 시도를 담은 댄스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나이, 직업, 성별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춤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춤과 대중의 거리를 좁혔다. 댄스를 매개로 보는 이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안기며 마무리된 Mnet '뚝딱이의 역습'은 댄스 프로그램의 다양한 변주를 통한 '음악 버라이어티' 라인업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뚝딱이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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