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내에서도 '로키'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연인 약혼했음을 밝혔다.

톰 히들스턴은 15일(현지시간) LA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웨 애쉬튼과 약혼했음을 고백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함께 살 집을 마련해놨다고.

앞서 톰 히들스턴은 지난 3월 영국 아카데미(BAFTA) 시상식에 자웨 애쉬튼과 동반 참석했다. 특히 그의 손가락에는 커다란 약혼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톰 히들스턴은 지난 2019년 연극 '배반'을 통해 4살 연하의 자웨 애쉬튼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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