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NCT 드림(NCT DREAM)이 정규 2집과 리패키지 앨범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오랐다.

1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 3월 28일 발매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로 209만여 장, 5월 30일 발매한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152만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정규 2집 음반 판매량 총 361만여 장(6월 12일 기준)을 달성했다. 정규 1집에 이어 또 한 번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것.

앞서 NCT 드림은 정규 2집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 자체 최단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올랐고, 리패키지 앨범으로도 152만여 장의 판매량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정규 2집 리패키지 ‘비트박스’는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한국 부문 1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KKBOX 한국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