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최근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서로의 파티에 초대하는가 하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다수 포착됐기 때문.

하지만 미국 연예매체 ET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브래드와 제니퍼는 그저 친구일 뿐이다. 함께 대화를 나누며 친밀하게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재결합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1998년부터 열애를 시작, 2000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곧바로 결혼하며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곧 안젤리나 졸리와도 결별했고, 2020년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한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옥자' '오피스 크리스마스 파티' 프로모션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