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효또일(효린 또 1위) 법칙 깨졌다 [TV온에어]
2022. 05.13(금) 06:15
퀸덤2 효린
퀸덤2 효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퀸덤2' 효또일(효린 또 1위) 법칙이 깨졌다.

12일 밤 방송된 K팝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에서는 3차 경연 1라운드 '포지션 유닛 대결'의 승리 팀이 공개됐다.

앞서 효린은 동갑내기 브레이브걸스 민영과 '33'이라는 팀을 이뤄 보컬 유닛 대결에 임했다. 두 사람의 '나의 사춘기에게' 무대는 깊은 울림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효린 역시 "저희가 1위를 하지 않았을까"라며 자신했다. 그러나 그의 예상과 달리 우주를 품은 은하(비비지+우주소녀)에 이은 2위.

앞서 1, 2차 경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효린은 처음으로 1위가 아닌 순위를 받아들여야 했다.

1위가 효린이 아니라는 소식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다. 신비는 "효린 선배님을 이겼다"라며 놀라워했고, 우주소녀 연정은 "'퀸덤2' 사상 효린 언니에서 1위가 바뀐 적이 없었지 않냐. 저희가 그 역사를 바꿨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효린은 덤덤했다. 그는 "어쩔 수 없지 않냐. 이만큼 밖에 못 보여준 거다"라며 "사실 전 이런 결과가 저를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아쉬움이 계속 밀려왔는지 2등이 적힌 성적표를 계속 바라보며 "'나가수'처럼 만들 걸 그랬나"라고 말하기도.

이어 효린은 댄스 유닛 대결에서는 우주소녀 은서, 여름과 Ex-it라는 팀을 이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그러나 순위는 이번에도 1위에서 밀려나 2위에 머물렀다. 댄스 유닛 1위는 퀸이 나(브레이브걸스 은지+이달의 소녀).

3차 경연 1라운드 최종 결과, 효린은 브레이브걸스와 우주소녀(공동 1위)에 이은 3위에 위치했다. 비비지, 이달의 소녀와 공동.

효린은 "날 자극했다"라며 "부숴버릴 거다"라고 이를 갈아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아니다. 즐기자. 승부욕 올라오면 안 된다"라며 자신을 진정시키기도.

그 가운데 다음 이야기에서는 태연이 3차 경연 최종 순위를 발표하면서 1위 후보에 대해 "두 팀 모두 처음으로 올랐다"라고 말해 줄곧 1위를 해온 효린이 아닌 다른 팀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효린은 이용진이 "XX위를 기록했다"고 말하자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 이어 효린은 "욕심을 내다보니까"라고 자책하며 깊은 한숨을 내쉬는 모습까지 보여 궁금증을 한껏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퀸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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