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 김수하 "막내 부담감, 아이다에 녹여내려 노력"
2022. 05.03(화) 11:50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
뮤지컬 아이다, 김수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신예 김수하가 '아이다'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뮤지컬 '아이다'(연출 트레이시 코리아) 연습 녹화 장면 최초 공개 및 온라인 인터뷰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트레이시 코리아 해외협력연출 및 안무, 이지영 국내협력연출, 배우 윤공주 전나영 김수하 김우형 최재림 아이비 민경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다'는 누비아의 공주 아이다(윤공주 전나영 김수하)와 이집트 파라오의 딸 암네리스(아이비 민경아), 그리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는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김우형 최재림)의 엇갈린 우정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다. 2005년 국내 초연 이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인기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렌트'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하데스타운' 등을 통해 두각을 드러낸 신예 김수하는 이번 '아이다'에서 주인공인 누비아 공주 아이다 역을 맡았다. 윤공주 전나영 등 이미 '아이다'를 거쳐온 선배들과는 달리 이번 시즌을 통해 처음으로 '아이다'에 출연하게 됐다.

김수하는 "앙상블까지 통틀어도 팀에서 내가 제일 막내다. 막내임에도 내 역할을 다 해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확실히 존재한다"라며 "이러한 부담감이 누비아 백성들의 지도자가 돼야 하는 공주 아이다가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트레이시 연출이 이런 부담감을 아이다를 그려내는데 이용하자고 조언해주셨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며 작품을 향한 애정과 의욕을 드러냈다.

'아이다'는 5월 10일부터 8월 7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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