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라비 눈물의 하차, 시청률은 하락
2022. 05.02(월) 07:35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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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박 2일' 멤버 라비가 군 입대를 이유로 하차한 가운데,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은 8.4%(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9.4%보다 무려 1.0%P가 하락한 수치. 8%까지 떨어진 건 지난해 9월 26일 방송된 93회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비가 마지막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비는 손 편지를 통해 "언젠가는 올 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빠르게 흘러서 어느새 내 이별 여행을 왔다"라며 "'1박 2일'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이 너무 어렵고 친해지질 못했는데, 덕분에 많이 변할 수 있었다. 마음 편하게 응석 부리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을 만난 것 같아 그 어느 곳에서보다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 함께라서 밖에서 자도, 밥을 못 먹어도 좋았다. 함께라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라비는 "지난 3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아껴주고 가르쳐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많이 그리울 거다. 여러분의 '도라비'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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