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최태준, 종횡무진 열일 아이콘 [스타공감]
2022. 03.31(목) 11:14
최태준
최태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열일의 아이콘'으로 불릴 만하다. 배우 최태준이 지난 1월 결혼 이후 드라마 우정 출연에 이어 예능프로그램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행보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태준은 최근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극본 권도은·연출 정지현)에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무엇보다 단발성 출연임에도 불구, 주인공 연인으로 캐스팅돼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킬링 포인트 역할을 해냈다.

그는 펜싱 선수이자 나희도(김태리) 남자친구 호진 캐릭터를 맡아, 백이진(남주혁)과 나희도의 감정선에 중요한 매개체 구실을 했다. 이 과정에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연애 감정선을 능청스럽게 표현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 최태준은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 출연 소식을 전하며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알렸다. 특히 그가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2018년 12월 KBS2 '안녕하세요' 이후 약 3년 만이다.

최근 그의 종횡무진 활약은 결혼 직후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태준은 지난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동료 배우 박신혜와 지인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7년 말부터 교제해 왔으며, 2018년 3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당시 최태준은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생의 새 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저희에게 귀한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보낸 최태준은 결혼 이후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을 알렸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2022년을 꽉 채울 활약을 이어갈 새신랑 최태준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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