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기 영수, 영숙 커플이 실체를 걸고 부부 고민을 공개한다.

11일 방송가에 따르면 SBS플러스·NQQ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2기로 결혼에 성공한 파일럿 육승준(영수)·, 대기업 직원 박정은(영숙) 씨가 채널A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부부는 '속터뷰'에 출연, 부부 간 사생활 고민을 털어놓는다.

부부는 지난 해 12월 '나는 솔로' 방송분을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단 5달의 열애를 끝내고 불 같은 사랑에 빠져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이 과연 속터뷰 코너에서 어떤 은밀한 사생활을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부부가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오는 1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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