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민규는 최근 한 프리미엄 러기지 브랜드의 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청담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을 방문했다.

이 날 민규는 올 블랙의 블랙 수트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색감이 돋보이는 캐리어와 가방을 매치해 센스있는 컬러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해당 컬렉션은 탄자니아의 생생한 컬러와 강렬한 풍광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랜드에 따르면 평화로운 블루 아주르(Azure)와 과감한 레드 플라밍고(Flamingo) 두 가지 컬러 톤으로 출시됐다.





한편 민규는 소속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고잉 세븐틴'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진행된 두 시즌만으로 누적 조회 수 2억7000만 회(1월 21일 기준)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리모와(RIM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