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SS501 김규종이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엠 측은 20일 "김규종이 전날 신곡 '이젠 내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젠 내가'는 김규종의 '가을밤' '색연필' 'call my name' 등의 곡들을 함께한 박세현 작곡가의 따뜻한 피아노 연주 위에 김규종만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서정적인 발라드 곡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24일에도 신곡 '우주로 갈래'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규종은 "2022년 여러분들 마음속에 소중한 그 누군가를 떠오르게 만드는 곡이다"라며 "함께 들어보시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해 8월 온라인 팬미팅을 여는 등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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