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의 오프라인 공연 티켓을 초고속 매진시켜 화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 '스트레이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Stray Kids 2ND #LoveSTAY 'SKZ’S CHOCOLATE FACTORY')을 연다.

특히 13일에는 오프라인 팬미팅과 함께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고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공식 팬클럽 스테이 2기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했고, 오픈과 동시에 양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같은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19일 오후 8시 관람 가능한 좌석을 추가 오픈했고 이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돼 스트레이 키즈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21년 2월 20일 첫 공식 팬미팅 이후 1년여 만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랜만에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시공간을 초월한 초콜릿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