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왕십리 제철 해산물 맛집이 소개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과 배우 하석진이 왕십리의 맛을 찾아 나섰다.

이날 허영만과 하석진은 왕십리 제철 해산물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는 여수 출신 내외가 26년째 운영하는 곳이다. 특히 테이블 위해 조개 구이 용 맥반석이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왕십리 제철 해산물 맛집 사장의 추천에 따라 허영만과 하석진은 맥반석 석화 구이와 참돔찜을 주문했다.

먼저 두사람은 제철 석화 구이를 맛보았다. 허영만은 석화를 맛보고는 "아무것도 간섭받지 않은 자연의 맛이다. 구워서 먹으면 굴의 향기가 더 난다"고 극찬했다.

이후 허영만은 참돔찜을 맛보고는 "살이 깊으니까 씹을만하다.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올라온다"고 호평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