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국민가수' TOP10이 글로벌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 측은 7일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고은성,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이 이날 저녁 8시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TOP10 멤버들은 블루룸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재치 있는 입담 및 10인 10색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가수'에서 각각의 매력으로 TOP10의 자리에 오른 멤버들은 앞서 '2022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오는 2월 26일부터 총 3회에 걸쳐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이후 빠른 속도로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TOP10 멤버들은 팬들과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며 새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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