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국민가수' 김동현의 새해 힘찬 발걸음에 팬들도 동행한다.

김동현은 오는 28일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2024 김동현 팬미팅 <시작>'(이하 '시작')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동현의 팬미팅은 지난해 5월 개최된 '2023 김동현 Fanmeeting 동행: 同行' 이후 약 8개월 만으로, 팬미팅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시작'이라는 공연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 '동행'(공식 팬덤명)이 함께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김동현의 남다른 포부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현은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실력자다. 지난 2022년 4월 신용재가 노랫말을 쓴 싱글 '비터스위트(Bittersweet)'로 데뷔, 이후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빨간풍선', 네이버 웹툰 '이제야 연애' OST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동현의 팬미팅 티켓은 오늘(11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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