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 특별 게스트들이 출연해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위축돼 있을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건넨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따르면 이번 주는 '최파타 연말 초대석 Week'으로 각 분야의 스타들이 출연해 매일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오늘(6일) 방송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유연석이 출연해 드라마 촬영 비화부터 출연 중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 대해 말했다.

이어 7일 화요일에는 슈퍼루키 아이돌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출연하고, 8일 수요일엔 엑소 멤버 카이가, 9일 목요일엔 배우 이선균과 김성오가 출연해 저마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주말인 11일 토요일에는 유튜버 김계란이 홍석천과 함께 출연해 300만 유튜버의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최파나'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SBS 파워 FM(107.7 Mhz)에서 청취 가능하며, SBS 고릴라 어플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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