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빅뱅 태양, 배우 민효린 부부가 득남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티브이데일리에 "태양, 민효린 부부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민효린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임신해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가족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3년 교제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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