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티켓 예매가 오늘(26일) 시작된다.

'웰컴 투 은비 랜드 : 오픈 더 도어'(WELCOME TO EUNBI LAND : OPEN THE DOOR)는 권은비가 솔로 데뷔 이래 처음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으로 오는 12월 18일 오후 7시 열린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미니 1집의 앨범명 '오픈'(OPEN)과 타이틀곡 '도어'(DOOR)를 활용한 공연 부제와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은비 랜드'(EUNBI LAND)에 팬들을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 후 첫 솔로 팬미팅인 만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국내 및 글로벌 팬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함께 즐기고 다채로운 무대와 게임, 토크 등 여러 코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얼리버드 기간' 한정 이벤트로 이날부터 오는 12월 2일 자정까지 기간 내 티켓 구매 및 응모에 참여하는 팬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1:1 비디오콜 또는 실시간 팬미팅 코너에 참여 가능한 줌(ZOOM) 이벤트 당첨 기회가 제공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져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와이제이파트너스(YJ PARTNERS) 및 시즌(seezn)에서 주관한다. 26일 오후 4시부터 국내는 시즌, 해외 지역은 케이브콘(KAVECON), 일본 지역은 마호캐스트(Mahocast), 싱가포르 지역은 AIA 싱가포르(AIA Singapore)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팬미팅은 해당일 각 플랫폼에서 독점 생중계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와이제이파트너스,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