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호크아이'가 공개 후 전 세계의 뜨거운 호평과 함께 "지금까지 디즈니+에서 공개된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는 찬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스트리밍 공개를 기념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호크아이'(연출 리스 토마스)는 지난 10년간 어벤져스의 멤버로 MCU를 이끈 호크아이(제레미 레너)가 히어로 인생 최대의 난제 케이트 비숍(헤일리 스테인펠드)과 함께 크리스마스 최고의 미션을 마주하는 그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첫 솔로 시리즈이다.

24일 공개된 '호크아이'를 향한 국내외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호크아이’의 첫 솔로 시리즈 작품으로 그간 숨겨져 왔던 그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할 대망의 작품으로도 이목을 모은 바, 공개와 함께 폭발적 반응을 이끌고 있다.

뜨거운 호평과 함께 올 겨울 대미를 장식할 크리스마스의 선물 같은 작품 '호크아이'의 스페셜 포스터 역시 특별함을 더한다. 흰 눈이 내리는 도심을 배경으로 알록달록한 전구로 장식된 포스터 속 호크아이와 케이트 비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여정에 합류를 예고한 강아지의 모습도 궁금증을 더한다. 세 캐릭터가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 전반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며, 다음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시청자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만든다.

외신 휘프 미디어에 따르면 '호크아이'는 공개 전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꼽혔고, 2021년 방영될 다양한 OTT 기반 작품 중 가장 기대되는 작품 1위로 꼽힌 바 향후 공개될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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