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특전사 최영재가 후배 이진봉과 함께 특별한 해방데이를 맞는다.

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최영재가 특전사 후배 이진봉과 서울 나들이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최영재는 청량리역에서 이진봉과 만났다. 그러나 곧 이진봉은 등장과 함께 갑자기 '엎드려뻗쳐'를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남산. 이들은 특전사 출신답게 케이블카도 타지 않고 남산을 전력 질주하며 남들과는 다른 해방감을 만끽했다. 이 밖에 최영재와 이진봉은 MZ 세대가 좋아하는 핫플레이스 익선동의 한 프렌치 식당을 비롯, 플라잉 요가 학원도 방문했다고 해 본 방송을 기대케 한다.

한편 서울 나들이에 나선 특전사 이진봉과 최영재의 해방 라이프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해방타운'에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