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노포의 영업비밀’이 압도적 소갈비 맛집 방문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노포의 영업비밀’ 첫 방송에서는 박찬일 셰프, 박나래의 노포 식당 탐사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85년 업력을 자랑하는 전설의 소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이곳 주방장은 무더위 속 어마어마한 열기 속에서 소갈비를 굽고 있었다.

박나래는 안절부절하며 “여기 너무 덥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일을 하시는지..”라며 노포의 남다른 성실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박나래는 “이렇게 뜨거운 곳에서 수 십 년 계속 하신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노포 주방장은 “살다 보니까, 애들 키우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라며 머쓱하게 웃었다.

진정한 영업 비밀은 손님들에게 훌륭한 소갈비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성실하게 노력해 온 노포의 땀과 노력이었다.



홀로 나온 박나래, 박찬일은 박중규 주방장님과 함께 50대 부주방장님은 오래도록 막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박찬일은 “이곳의 영업 비밀은 그런 점도 포함된다”라며 보조를 해 온 부주방장님의 전문성도 극찬했다.

박나래는 “이곳 영업 비밀은 역시 양념인 것 같다”라며 소갈비 양념의 남다른 깊은 감칠맛을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노포의 영업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