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리핀 차준호가 재치 넘치는 플레이 하게 된 이유? [TD습격영상] 드리핀 TD습격 |
| 2021. 07.14(수)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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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 차준호가 재치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게 승리를 안겼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드리핀은 박상후 기자와 함께 '출석부 게임'을 진행했다. 누군가를 지목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름을 외치는 게임으로, 자신이 아닌데 대답하면 탈락하는 룰을 세웠다. 먼저 불리한 박상후 기자를 위해 팀을 나눈 결과 차준호, 이협, 주창욱, 알렉스가 '드리핀' 팀에 합류했다. '프리 패스' 팀은 박상후 기자, 황윤성, 김동윤, 김민서로 구성됐다. 팽팽한 흐름 속 진행된 게임은 차준호의 재치 있는 플레이에 힘입어 '드리핀'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드리핀은 지난달 29일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틑곡 '프리 패스'와 노을과 같이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스테이', 드리핀의 싱그러운 보컬로 표현한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담겨 있는 곡이다. 드리핀은 '프리 패스'를 통해 청량감 가득한 멤버들의 보컬과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로 보고 듣는 재미를 완벽하게 선사하며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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