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주지훈 정려원 등이 속해 있는 H&엔터테인먼트 직원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티브이데일리에 "지난주 직원 중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 사실을 알고 전직원이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밀접 접촉자는 자가 격리 중"이라면서 "소속 아티스트의 경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아 차질없이 스케줄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H&엔터테인먼트는 주지훈, 정려원, 인교진, 손담비, 소이현, 안창환, 한보름, 정인선, 정수정, 곽동연, 강민아, 윤종석, 박혜은 등이 속해 있는 기획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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