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잇썸 “데뷔 소감?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 뜻깊어!” [TD습격영상] 라잇썸 TD습격 |
| 2021. 07.05(월) 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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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그룹 라잇썸(LIGTHSUM) 히나가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라잇썸 멤버들은 데뷔 소감, 주변 지인들의 반응, 타이틀곡 '바닐라'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휘연은 데뷔 3주 차 소감에 대해 "음악 방송 무대 위에 서는 것 자체만으로 뜻깊다. 모두 새로운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히나 역시 "연습생 시절에는 음악 방송을 시청하기만 했었는데, 나오는 입장이 되니까 너무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시국 때문에 부모님을 뵙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데뷔 축하한다고 케이크를 직접 찍어서 메시지로 보내주셨다. 그 모습을 보고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10일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라잇썸은 실제 MZ세대의 멤버들로 구성, 하이틴 그룹만의 프레시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가 큰 강점인 그룹이다. 데뷔 싱글 '바닐라'는 라잇썸이 만드는 '특별하고 짜릿한 바닐라 맛이 평범한 하루에 마법 같은 선물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것을 처음 시작할 때 느끼는 긴장 속의 짜릿함을 마치 사랑에 빠진 순간의 달콤함으로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곡을 제작한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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