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안성후 임은지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멤버들이 신곡 '링링(Ring Ring)'의 뮤직비디오를 다시 찍었다.

로켓펀치(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는 최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한 로켓펀치는 이날 앨범 타이틀곡 '링링'의 셀프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멤버들은 직접 '링링'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안무의 포인트들을 보여줬다. 6인 6색의 매력을 살린 셀프 뮤직비디오의 마지막은 팬클럽 '켓치'에 대한 애정 어린 표현이었다.

로켓펀치는 "'링링' 무대를 통해서 머릿속을 울려드리겠다" "많이 기다려줘서 정말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우리가 잘하겠다" "우리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등의 멘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링링'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로켓펀치는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뉴트로(NEWTRO)한 매력은 물론, 다양한 킬링 파트와 포인트 안무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로켓펀치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600만 뷰를 돌파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아랍, 남미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점차 확장되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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