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의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한국 팬들에 깜짝 인사를 전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Korea, #F9 is now playing!(안녕하세요 한국 팬 여러분. #F9(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현재 상영 중입니다)"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한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담겼다. 숏컷이 파워풀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샤를리즈 테론은 한국 팬들만을 위해 '안녕하세요'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샤를리즈 테론이 사이퍼 역을 연기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지난 19일 개봉해 하루 만에 4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샤를리즈 테론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