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5월에도 신작 영화들은 무궁무진하게 쏟아졌다.

8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신작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감독 패트릭 휴즈)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잭슨이 다시금 통쾌한 액션으로 만났다. 시즌1에 이어 2에서 한층 호쾌하게 돌아온 이들은 또 한 번 코미디 액션의 새 역사를 쓴다. 당시 두 남자만큼이나 시선 강탈한 셀마 헤이엑은 이번엔 본격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막무가내 의뢰인으로 대활약을 펼치는 셀마 헤이엑과 그와 얽히는 두 남자의 ‘업무 폭탄’이 흥미를 높인다. 오는 6월 23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 ‘노바디’, ‘컴 애즈 유 아’, ‘돌연변이’, ‘더 바’, 미국 드라마 ‘L.A. 걸캅스 시즌1’ 등의 간략한 줄거리가 소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