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뮤지컬 ‘시카고’ 프레스콜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프레스콜에는 벨마 켈리 역의 최정원 윤공주,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 티파니 영 민경아, 빌리 플린 역의 박건형 최재림, 마마 모튼 역의 김영주 김경선이 참석했다.

'시카고'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이며 국내 공연 역사도 21주년을 맞는 인기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전설적 안무가 밥 파시의 스타일이 가득한 안무와 15인조 빅밴드 재즈 연주가 냉소적인 사회 풍자와 어울리는 무대로 오는 7월 18일 까지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지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