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배우 노정의가 ‘셀피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노정의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의 ‘셀피인터뷰’에 응했다.

‘셀피인터뷰’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 들은 음악, 생긴 취미, 꾼 꿈, 받은 택배, 검색어, 생긴 별명, 꽂힌 유행어 등을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형태다.

노정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 '드림하이 시즌2' '프로포즈 대작전' '마의' '힘내요 미스터 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부터는 드라마 '모두 그곳에 있다' '18 어게인' 등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서 성공적인 배우 인생 2막을 열었다. 또한 노정의는 뷰티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약하는 등 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영화 '내가 죽던 날'로 배우 김혜수, 이정은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연기 내공으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올해에도 열일을 예고한 노정의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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