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생일을 맞았다.

방탄소년단은 2013년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계적으로 매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 세대 K-POP의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보이 그룹으로 성장했다.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세계 유수의 차트에서 기록한 성적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며 음반 판매량, 뮤직비디오 조회수, SNS 지수 등에서도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또한, 스타디움 투어를 개최하며 전 세계 콘서트 시장에서도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UN 연설 및 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공연을 펼치면서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까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제이홉은 팀에서 서브래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빌보드 인터뷰에서 '누가 방탄소년단 최고의 댄서인가'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안무가 손성득은 물론 멤버들까지도 모두 제이홉이라고 말한 걸 보면 본인의 능력이나 노력에 대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본인도 방탄소년단의 춤과 무대에 책임감을 갖고 항상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팀을 이끌고 있다.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제이홉의 모습을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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