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셀피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의 ‘셀피인터뷰’에 응했다.

‘셀피인터뷰’는 멤버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으로 ‘가장 최근’에 먹은 음식, 들은 음악, 생긴 취미, 꾼 꿈, 받은 택배, 검색어, 생긴 별명, 꽂힌 유행어 등을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형태다.

트라이비는 17일 첫 번째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로 데뷔했다. 데뷔 싱글은 ‘열정적인 삶’을 뜻하는 라틴어 ‘라 비다 로카’(La vida loca)와 ‘트라이비(TRI.BE)’를 합쳐 ‘열정적인 트라이비’로 재탄생시킨 팀의 공식 슬로건이다. 아직은 하룻강아지이지만 ‘남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한 나를 찾아가겠다’는 트라이비의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앨범 타이틀곡이자 첫 활동곡 ‘둠둠타’(DOOM DOOM TA)는 아프로비트와 뭄바톤, 하우스 등이 어우러진 퓨처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인 나의 모습을 통해 울림을 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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