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영상 임은지 기자] 방송인 이유빈이 설 명절을 맞아 티브이데일리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유빈은 최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전통 한복을 입고 연휴 계획과 새해 소망 등을 밝혔다.

이날 이유빈은 설날을 맞아 한복 입은 소감에 대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연분홍색으로 한복을 입으니까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화사하게 새해를 맞은 만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유빈은 가족들과 함께 설날을 보낼 계획이다. 그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가족들과 맛있는 거 먹으면서 오붓하게 보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유빈은 새해 소망이자 다부진 포부를 덧붙였다. 그는 "새로운 회사에서 출발을 하게 됐다.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스포츠 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인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유빈은 지난 2019년 MBC스포츠 플러스에 입사해 야구 현장 리포터로 데뷔했다. 발랄하고 유쾌한 리포팅으로 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그는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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