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새해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티브이데일리에 "유노윤호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유노윤호는 지난 2019년 6월 미니 1집 '트루 컬러스'(True Colors)를 발매한 바 있다. 데뷔 15년 만에 낸 첫 솔로 앨범이었다.

예정대로 내년 1월 앨범이 나오면 1년 7개월만의 솔로 컴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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