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김수민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시절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하루 전, 자신의 SNS에 "잘 보고 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수민 아나운서가 수험생들에게 응원을 보내기 위한 것으로, 사진에는 '수능대박'이라는 글자가 큼지막하게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진 속 김수민 아나운서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에도 출중한 미모를 자랑, '모태 미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