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투나잇'에서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그룹 뉴이스트 아론, 렌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네이버 NOW. 오디오쇼 '투나잇(To.Nigth)'에서는 다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호스트 아론과 렌은 생일을 맞은 다비를 위해 귀여운 케이크와 모자를 준비, 발랄한 축하 인사를 건네 시작부터 훈훈함을 뽐냈다.

다비는 달달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다채로운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화려한 피아노 독주는 물론, 아론의 보컬에 맞춰 고품격 감성으로 청취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졌다.

또한 아론과 렌의 다비 사랑도 이어졌다. 렌은 "'EBS 스페이스 공감'에 나온 걸 봤다. 천재 아티스트라는 생각이 들더라. 형이 존경하는 제이미 칼럼을 뛰어넘는 글로벌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라며 다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다비는 현재 매주 격주 수요일 '투나잇'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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