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김부용 ‘훈남’ 매력이 폭발하며 송은영, 가수 도원경, 안혜경, 박선영 등의 시선을 강탈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광규, 최성국, 강문영, 최민용, 김부용, 브루노, 구본승, 안혜경, 박선영, 송은영, 내시경밴드 김도균, 장호일, 최재훈, 가수 도원경, 새친구 K2 김성면 등의 노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김부용은 “늘 보조 MC만 보다가 이렇게 보려니 애로사항이 많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부용은 떨리는 마음을 부여잡으며 힘겹게 말을 이어갔다. 그의 ‘훈남’ 외모가 돋보이며 안혜경, 송은영, 박선영 등 다양한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부용은 한국 여성 록커 1호 가수 도원경 이름을 부르며, 그를 띄웠다.

김부용 나이 1976년생이다. 송은영은 앞서 김부용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송은영 나이 1978년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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