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와 방송인 조세호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에게 다이어트 비법을 전수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조세호와 손연재가 멤버들의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방문한다.

지난주 뜻밖의 발레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김용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선 리듬체조에 도전장을 내밀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용만은 절친 김수용과 함께 손연재를 찾았다.

일일 서포터스 손연재는 두 사람에게 선수 시절 자신의 체중 관리 비법과 식욕을 참는 팁을 전수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4년이 된 지금까지도 선수 시절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이 "리본 안무"라며 리본 동작에 춤을 접목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안정환과 현주엽은 비만의 원인을 찾고자 장영란의 남편 한창의 한의원을 방문했다. 한창 한의사는 "두 분의 몸이 앞으로 쏠렸다"고 분석하며 이들의 자세가 비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16kg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가 두 사람의 일일 서포터스로 나섰다. 특히 조세호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인 '운동 3종 세트'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손연재와 조세호가 설명하는 다이어트 비법은 27일 밤 11시 방송되는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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