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싹쓰리가 방송인 박슬기와 만남을 가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23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싹쓰리를 위해 특별히 다시 돌아온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리포터. 장안의 화제 싹쓰리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 급습"이라며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 측은 #오늘도 평화로운 싹쓰리 #싸우는거 아님주의 라는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싹쓰리 린다G(이효리), 유두래곤(유재석), 비룡(비)이 박슬기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번째와 세 번째 사진에서는 싹쓰리가 티격태격하고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싹쓰리의 '다시 여기 바닷가'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그 여름을 틀어줘'의 음원 공개 및 피지컬 앨범의 예약 판매는 오는 25일 이뤄지며, 멤버들의 솔로곡은 8월 1일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