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최민규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새 웹드라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민규가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극본 황윤희·연출 신완성) 주인공 박귀동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일하게 된 인턴 PD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린다. 극중 최민규는 아날로그 감성들에 익숙하고 사람들의 말을 잘 들어주고 배려가 깊은 박귀동 역으로 분한다.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드라마 채널인 '룰루랄라 스토리랩'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JTBC의 웹 콘텐츠 전용 플랫폼으로, '워크맨' '와썹맨' 등을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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