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전미도가 정문성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미도는 3일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첫공 무사히 잘 올라갔다. 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이 선물한 화한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미도와 정문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의 친분을 증명이라도 하듯 두 손을 꽉 맞잡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전미도와 정문성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각각 채송화, 도재학 역으로 활약했다.

이를 본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윤복 역의 조이현 역시 "선배님 보고 싶어요"라고 애정 어린 답글을 남겼고, 뮤지컬을 통해 친분을 맺은 김호영 역시 "이번에도 꼭 가보도록 할게"라고 말했다.

한편 정문성과 전미도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정문성은 극중 올리버 역으로, 전미도는 클레어 역으로 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전미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