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아이즈원이 두 가지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즈원은 지난 2일부터 5일 0시까지 세 번째 미니앨범 '오네이릭 다이어리(Oneiric Diary)'의 오브젝트 티저와 '다이어리(Diary)'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잇따라 공개했다.

오브젝트 티저 'Diary' 버전에는 각기 다른 12권의 다이어리가 나열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일기장을 찢어 붙인 듯한 디자인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Oneiric' 버전에는 다양한 오브젝트를 형상화한 귀여운 손그림은 물론 소품 실물 컷이 콜라주처럼 붙어있어 시선을 끈다.

연이어 'Diary' 버전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가 게재됐다. 아이즈원 멤버들은 앞서 공개된 오브젝트 및 소품들과 조화를 이루며 각자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두 번째 오피셜 포토 속 아이즈원은 컬러풀한 원색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함으로 가득 차 있어 'Oneiric' 버전 오피셜 포토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무장했을지 기대가 모아졌다.

한편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같은 날 저녁 8시 엠넷에서 컴백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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