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또 오해영' 산다라박이 뮤지컬 응원을 와준 가수 이하이와 이수현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0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공연 보러 와준 이하이와 이수현 항상 언니 응원해줘서 고맙다. 오늘 공연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해서 너무 기분 좋다. 너무 이쁜 동생들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이하이 이수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세 사람의 우월한 비주얼과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다라박은 이달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SKON) 1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 '또 오해영'(연출 추정화·제작 T2N미디어)에 캐스팅됐다. '또 오해영'은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