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출신 이한결과 남도현의 첫 앨범 발매가 임박했다.

이한결, 남도현(H&D)은 13일 오후 3시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SOULMATE)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이한결, 남도현의 첫 번째 미니앨범 '소울메이트'는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남도현의 자작곡 '낯설어'를 포함해 더블 타이틀곡 '소울'(SOUL)과 '굿 나잇'(GOOD NIGHT)은 물론, '빈손' '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등 다양한 수록곡과 지난 2월 발매한 팬송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낯설어'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어 '소울메이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높은 퀄리티의 음악성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앞서 이한결, 남도현은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트로 개인 티저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소울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한결, 남도현은 오는 21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