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미스터트롯' TOP7이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며 "오는 30일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뉴에라프로젝트는 녹화 일을 9일로 확정 및 추진했으나, 출연자의 일정 조정에 따라 30일로 조정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7명의 일정 조율에 어려움이 있어 녹화 시기를 불가피하게 조정하게 됐다"며 "촬영은 조금 늦춰졌지만 염원했던 전원 출연이 성사된 만큼, 팬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라디오 등 각종 프로그램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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