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빅데이터, 인공지능 전문 교육 기업 ㈜아이튼(대표이사 이우영)이 2020년 자체 개발 AI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아이튼은 작년 12월 개최한 교육 설명회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초석인 인공지능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아이튼 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 바 있다.

아이튼은 현 코딩 교육 시장의 컨텐츠들이 훌륭한 프로그램이지만 더욱더 고도화 될 필요성을 느끼고 아이튼이 보유하고 있는 GPU(Graphics Processing Unit)를 사용한 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선보이고자 1년여의 시간을 들여 직접 제작한 아이튼 IAM AI GPU 교육 컨텐츠 제작을 곧 완료한다고 밝혔다.

아이튼은 자체 보유중인 고성능의 NVIDIA GPU를 기반으로 아이튼 교육 수강자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따라서 전국 어디 지방에서라도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실시간으로 코딩 교육 컨텐츠를 제공받고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이튼 이우영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코딩교육시장 분석과 아이튼 교육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현 코딩 교육 시장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을 매순간 느꼈다.”라며 “우리의 교육은 특정 학생 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이 즐길 수 있는 교육을 원한다. 이는 곧 한국의 4차 산업혁명을 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튼 프랜차이즈 사업 관련 문의는 아이튼 공식 홈페이지(https://www.aighte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아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