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2층 단독주택 '작업실 묻고 더블로 가'가 매물로 등장했다.

복팀에서는 허성태와 양세형이 나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했다.

이들이 소개한 '작업실 묻고 더블로 가(家)'는 2층 주택 건물을 다 쓸 수 있고, 넉넉한 주차공간이 입구부터 눈에 띄었다.

1층에는 거실과 방 한 개가 있었다. 거실에는 통창이 설치돼있어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였다. 앞으로는 산이 보이는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2층에는 방 2개, 화장실 2개가 설치돼있어 의뢰인이 말한 것보다도 넉넉한 공간이 장점으로 꼽혔다. 뿐만 아니라 2층이 복층으로 구성돼 다락방까지 있어 의뢰인의 닥종이 전시실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작업실 묻고 더블로 가'라는 별명답게 집과 연결되지 않은 별실이 있어 의뢰인이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매물은 전세가 5억5000만원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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