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김하영이 취미가 낚시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덕이' 코너에는 '서프라이즈' 재현 배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김하영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변기수가 함께 했다.

'덕이'는 각자 덕질하는 관심사를 소개하는 코너다. 이날 '덕이'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하영은 엄청난 낚시광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런 취미와 잘 맞아떨어지듯 낚시전문 채널인 FTV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태균은 김하영에게 "최근에도 낚시 자주 하는 편이냐"고 질문을 건넸다. 김하영은 "지금은 겨울이라 자주 안 한다. 얼마 전에 이사를 했는데, 거치대를 구입해서 낚싯대를 집에 전시해놨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김하영은 "유민상과 열애설 기사가 많이 났다. 가족들이나 친척들의 반응은 어땠냐"는 김태균의 물음에 "유민상이 방송에서 좋은 모습이지 않냐. 엄마와 아빠는 유민상의 인상이 좋아서 좋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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