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정다이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 데뷔 쇼케이스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타이틀곡 ‘눈누나나’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2020년을 맞이하고 첫 번째 가요계에 데뷔하는 신인 걸그룹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총 7명으로 구성된 루키 걸그룹이다.  

데뷔곡 '눈누난나'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필 필두로 Nthoniys, 비오가 공동 프류듀싱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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