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아티스트형 레이블 쇼파르뮤직이 4년만에 새로운 컴필레이션 앨범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발매를 예고해 화제다.

쇼파르뮤직은 9일 공식 SNS를 통해 컴필레이션 볼륨.3 '어색한 사이' 발매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발매된 '로맨틱 위시'(Romantic Wish) 이후 4년여 만에 나오는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이번 쇼파르뮤직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볼빨간사춘기, 바닐라 아쿠스틱, 스웨덴세탁소, 스무살, 레터플로우, 김지수 등 기존 뮤지션들 뿐만 아니라 쇼파르뮤직의 새로운 뮤지션 WH3N(웬), 보라미유, 최유리까지 합류하여 더욱 특별한 컴필레이션 앨범이 될 예정이다.

쇼파르뮤직은 "개성이 뚜렷한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색이 한 데에 모두 담겨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쇼파르뮤직은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스케줄 포토에서는 오피셜 포토와 앨범에 대한 뮤직 비디오가 예고를 게재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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